'자비스' 실행 화면. (사진=S2W)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인 S2W(에스투더블유)는 오는 21~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S2W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자비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제품 ‘트루즈’, 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이즈’를 소개한다. S2W는 ISEC2021과 함께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22일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는 강연 세션에서 ‘다크웹·딥웹 내 사이버 범죄 분석’이라는 주제로 다크웹 내 해킹 콘텐츠들을 분석하고 침해 사례들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S2W는 지난 8월 사명을 기존 에스투더블유랩(S2W Lab)에서 새롭게 S2W로 바꾼 바 있다. 새 사명에는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와 함께 S2W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을 새롭게 설립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S2W는 지난 2018년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이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사다. S2W는 다크웹 등의 등장과 암호화폐에 따른 감지하기 어려운 사이버 범죄에 대해 추적 및 대비하는 멀티 도메인 데이터 통합,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주요 기관 및 암호화폐 거래소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다. S2W는 공공과 금융·통신, 유통 분야를 비롯해 사이버 보안, 금융, e커머스 거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고 비대면 비즈니스가 자리 잡아 가면서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는 시스템과 인프라, 엔드포인트 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모든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S2W는 기업 조직이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활용해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비스는 CTI 플랫폼으로 다크웹 및 딥웹을 포함한 각종 위협 정보 및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자비스는 브랜드 보호 인텔리전스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와 관련된 임직원 계정 유출정보 탐지, 브랜드 악용 탐지, 피싱 탐지, 지능형 지속 위협(APT) 그룹정보 제공, 악성코드 동향, 다크웹 랜섬웨어 분석 보고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루즈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기 거래 유도 패턴 차단 및 디지털 거래 어뷰징을 탐지한다. 외부 경로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가입 차단, 조직적 사기 범죄 포착 및 추적,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추진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아이즈는 블랙리스트 및 머신러닝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을 통한 암호화폐 입출금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주요기능은 악성 주소지로 알려진 곳에 직접 송신여부와 악성주소지로 간접적 연결 여부를 통해 랜섬웨어, 악성코드 구입, 해킹의뢰, 유출 계정 판매, 사기 등의 불법적인 거래를 위한 송수신 거래 여부 체크를 한다. 아울러 거래 주소 위협 분석을 통한 악성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거래소·고객·감독기관을 실시간 체크해 인공지능 기반 악성거래 여부의 판단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S2W, ‘ISEC2021’ 참가…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자비스’ 소개

장원주 기자 승인 2021.10.15 18:37 의견 0
'자비스' 실행 화면. (사진=S2W)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인 S2W(에스투더블유)는 오는 21~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S2W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자비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제품 ‘트루즈’, 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이즈’를 소개한다.

S2W는 ISEC2021과 함께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22일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는 강연 세션에서 ‘다크웹·딥웹 내 사이버 범죄 분석’이라는 주제로 다크웹 내 해킹 콘텐츠들을 분석하고 침해 사례들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S2W는 지난 8월 사명을 기존 에스투더블유랩(S2W Lab)에서 새롭게 S2W로 바꾼 바 있다. 새 사명에는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와 함께 S2W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을 새롭게 설립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S2W는 지난 2018년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이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사다. S2W는 다크웹 등의 등장과 암호화폐에 따른 감지하기 어려운 사이버 범죄에 대해 추적 및 대비하는 멀티 도메인 데이터 통합,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주요 기관 및 암호화폐 거래소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다. S2W는 공공과 금융·통신, 유통 분야를 비롯해 사이버 보안, 금융, e커머스 거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고 비대면 비즈니스가 자리 잡아 가면서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는 시스템과 인프라, 엔드포인트 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모든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S2W는 기업 조직이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활용해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비스는 CTI 플랫폼으로 다크웹 및 딥웹을 포함한 각종 위협 정보 및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자비스는 브랜드 보호 인텔리전스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와 관련된 임직원 계정 유출정보 탐지, 브랜드 악용 탐지, 피싱 탐지, 지능형 지속 위협(APT) 그룹정보 제공, 악성코드 동향, 다크웹 랜섬웨어 분석 보고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루즈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기 거래 유도 패턴 차단 및 디지털 거래 어뷰징을 탐지한다. 외부 경로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가입 차단, 조직적 사기 범죄 포착 및 추적,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추진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아이즈는 블랙리스트 및 머신러닝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을 통한 암호화폐 입출금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주요기능은 악성 주소지로 알려진 곳에 직접 송신여부와 악성주소지로 간접적 연결 여부를 통해 랜섬웨어, 악성코드 구입, 해킹의뢰, 유출 계정 판매, 사기 등의 불법적인 거래를 위한 송수신 거래 여부 체크를 한다. 아울러 거래 주소 위협 분석을 통한 악성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거래소·고객·감독기관을 실시간 체크해 인공지능 기반 악성거래 여부의 판단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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