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족들은 트렌드와 시즌에 민감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메이크업룩이 유행을 하는지, 피부 개선에는 어떤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니즈가 강한 만큼 브랜드 소식에도 민첩하게 반응한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브랜드들의 동향과 제품 출시, 트렌드 정보를 뷰어스가 한 곳에 모았다. -편집자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이 끝난 후 새로운 시작에 첫 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Z세대들의 관심 분야 중 하나는 바로 뷰티다. 설레는 마음으로 외모를 가꾸고 싶지만 쏟아지는 제품의 홍수 속에서 막상 어떤 뷰티템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심하는 뷰티 새내기들이 많다. 이럴 땐 이미 많은 입소문을 거쳐 베스트셀러로 정평 난 제품들을 눈 여겨 보자. 특히 새내기 메이크오버의 핵심은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로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생기발랄한 혈색을 부여하는 것. 각종 외부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 케어는 물론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들어 줄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부터 양 볼에 화사한 생기를 부여해 줄 샤넬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까지 성공적인 새내기 메이크오버를 위한 뷰티 인싸들의 필수템을 소개한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칼렌듈라 꽃잎 토너 (사진=키엘) ■ 키엘,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 집중 케어…재구매 1위 ‘칼렌듈라 꽃잎 토너’​ 새내기 메이크오버 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탄탄한 기초 피부를 만드는 것이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브랜드 재구매 1위 토너다. 트러블성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강화하며 막혀있는 모공, 각질, 고르지 않은 피부결 등을 관리해준다. 중요한 날 집중 진정 케어가 필요하다면,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양볼, 이마, 턱 등에 올려 토너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2021 홀리데이 에디션은 뉴욕의 연말 스트리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 또한 높였다. 가격은 250ml 5만 9000원 대, 500ml 10만 2000원 대.​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플로리스 뤼미에르 쿠션 (사진=로라 메르시에) ■ 로라 메르시에, 지속력, 커버력 끝판왕 쿠션 타입 ‘플로리스 뤼미에르 쿠션’​ 뷰티 새내기에게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큰 관문이 시작된다. 리퀴드 파운데이션부터 쿠션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한 종류의 파운데이션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할 지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화장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눈여겨보자.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쿠션’은 미세하게 정제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어떠한 각도에서도 빛을 균일하게 반사시켜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본연의 광채와 수딩 효과를 주는 알바 수련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12시간 지속력으로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여성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뷰티 새내기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6만 9000원 대.​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베네틴트 (사진=베네피트) ■ 불멸의 레전드 베네틴트, 장밋빛 입술 로즈 틴트​ 베네피트의 아이코닉 제품인 베네틴트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틴트’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선도한 제품이기도 하다.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틴트 타입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끈적임이 없고 지속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밀착되는 가벼운 텍스쳐로, 레이어링 할수록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다. 또한 볼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립 앤 치크 제품으로, 통일된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다. 가격대는 6ml 2만 7000원대.​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 (사진=샤넬) ■ 샤넬, 피부에 매끄럽게 녹아드는 마이크로 버블 피그먼트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 새내기 대학생들만의 싱그럽고 발랄한 메이크오버를 완성시키는 제품은 다름 아닌 블러셔다. 샤넬의 신제품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는 말간 수채화처럼 양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워터 블러셔로 최근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핫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75%의 수분으로 구성된 가벼운 마이크로 버블 피그먼트가 바르는 순간 산뜻한 느낌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타마린드 씨앗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가 보습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진주알 크기의 양을 양 볼에 바른 후,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가장자리를 가볍게 블렌딩 해주면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을 도와준다. 가격대는 6만 8000원대.​

[뷰티뉴스] 수능 마친 예비 스무살 위한 스테디셀러 뷰티템 무엇?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1.19 10:14 의견 0

뷰티족들은 트렌드와 시즌에 민감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메이크업룩이 유행을 하는지, 피부 개선에는 어떤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니즈가 강한 만큼 브랜드 소식에도 민첩하게 반응한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브랜드들의 동향과 제품 출시, 트렌드 정보를 뷰어스가 한 곳에 모았다. -편집자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이 끝난 후 새로운 시작에 첫 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Z세대들의 관심 분야 중 하나는 바로 뷰티다. 설레는 마음으로 외모를 가꾸고 싶지만 쏟아지는 제품의 홍수 속에서 막상 어떤 뷰티템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심하는 뷰티 새내기들이 많다.

이럴 땐 이미 많은 입소문을 거쳐 베스트셀러로 정평 난 제품들을 눈 여겨 보자. 특히 새내기 메이크오버의 핵심은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로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생기발랄한 혈색을 부여하는 것. 각종 외부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 케어는 물론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들어 줄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부터 양 볼에 화사한 생기를 부여해 줄 샤넬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까지 성공적인 새내기 메이크오버를 위한 뷰티 인싸들의 필수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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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렌듈라 꽃잎 토너 (사진=키엘)

키엘,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 집중 케어…재구매 1위 ‘칼렌듈라 꽃잎 토너’​

새내기 메이크오버 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탄탄한 기초 피부를 만드는 것이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브랜드 재구매 1위 토너다. 트러블성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강화하며 막혀있는 모공, 각질, 고르지 않은 피부결 등을 관리해준다. 중요한 날 집중 진정 케어가 필요하다면,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양볼, 이마, 턱 등에 올려 토너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2021 홀리데이 에디션은 뉴욕의 연말 스트리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 또한 높였다. 가격은 250ml 5만 9000원 대, 500ml 10만 2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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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 뤼미에르 쿠션 (사진=로라 메르시에)

로라 메르시에, 지속력, 커버력 끝판왕 쿠션 타입 ‘플로리스 뤼미에르 쿠션’​

뷰티 새내기에게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큰 관문이 시작된다. 리퀴드 파운데이션부터 쿠션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한 종류의 파운데이션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할 지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화장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눈여겨보자.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쿠션’은 미세하게 정제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어떠한 각도에서도 빛을 균일하게 반사시켜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본연의 광채와 수딩 효과를 주는 알바 수련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12시간 지속력으로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여성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뷰티 새내기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6만 9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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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틴트 (사진=베네피트)

불멸의 레전드 베네틴트, 장밋빛 입술 로즈 틴트​

베네피트의 아이코닉 제품인 베네틴트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틴트’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선도한 제품이기도 하다.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틴트 타입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끈적임이 없고 지속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밀착되는 가벼운 텍스쳐로, 레이어링 할수록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다. 또한 볼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립 앤 치크 제품으로, 통일된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다. 가격대는 6ml 2만 7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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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 (사진=샤넬)

샤넬, 피부에 매끄럽게 녹아드는 마이크로 버블 피그먼트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

새내기 대학생들만의 싱그럽고 발랄한 메이크오버를 완성시키는 제품은 다름 아닌 블러셔다. 샤넬의 신제품 ‘레 베쥬 워터 프레쉬 블러셔’는 말간 수채화처럼 양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워터 블러셔로 최근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핫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75%의 수분으로 구성된 가벼운 마이크로 버블 피그먼트가 바르는 순간 산뜻한 느낌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타마린드 씨앗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가 보습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진주알 크기의 양을 양 볼에 바른 후,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가장자리를 가볍게 블렌딩 해주면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을 도와준다. 가격대는 6만 8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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