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10일(금)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21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운영체계 구축, 조직 구성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하며, 인증기관에는 인증마크 활용, 문화예술 사업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홈쇼핑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13년부터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70호점을 완공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오픈해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도 2015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쇼호스트와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20권의 도서를 녹음, 음성도서 32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이외에도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2025년까지 작은도서관 100개소를 건립하는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음성 도서 제작 등 지속적으로 진행한 사회적 책임 활동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격차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GRS) ■ 롯데GRS, 금천구청 지역사회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이전을 기념해 21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금천구청 산하 지역사회시설에 방역 물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와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한 방역 물품 마스크 총 20만장 약 4천만원 상당을 금천구청 산하 아동•노인•저소득층 돌봄 기관인 지역사회시설 측에 전달 됐다. 또한 롯데GRS는 금천구에 사옥 터 마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노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 사업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롯데GRS는 연말을 맞아 지난 사회복지단체 및 협력사와 함께 아동•장애인 등을 위한 햄버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 나누기에 힘쓰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개소 이후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방역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며 “롯데GRS의 외식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글로벌로지스, ‘2021 안전문화 대상’ 행안부장관표창 수상 롯데글로벌로지스가 ‘2021 안전문화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안전문화 대상’은 한 해 동안 공공과 민간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적극적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회사·지주사·외부전문가가 정기 진행하는 ‘3-Step 안전진단’ 실시 △사업장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안전119제도’ 운영 △안전관리 전용 프로그램 ‘롯데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매달 4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 및 개선을 추진하여 산업재해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안전·보건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최고 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을 취득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면세점) ■ 롯데免, 신한카드와 함께 송파지역 아동 위한 도서 기부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신한카드와 함께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아름인 도서관’에 송파지역 아동을 위한 도서 400여 권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기증식에 박상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과 김한겸 신한카드 유통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4년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국내 영업점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금액의 5%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하여 도서관 신규 구축 및 리모델링, 장서 기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6년 롯데면세점이 서울 송파 지역 어린이와 장애아동의 독서 공간 조성과 평생교육을 위해 개관한 곳이다. 2015년 제주도 대화 지역아동센터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로 서울 송파와 강남, 부산과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아름인 도서관을 조성하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은 “이번에 기증된 400여 권의 도서가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지붕 유통家-롯데] 롯데홈쇼핑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 롯데GRS 방역물품 전달

심영범 기자 승인 2021.12.10 12:14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10일(금)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21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운영체계 구축, 조직 구성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하며, 인증기관에는 인증마크 활용, 문화예술 사업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홈쇼핑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13년부터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70호점을 완공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오픈해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도 2015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쇼호스트와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20권의 도서를 녹음, 음성도서 32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이외에도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2025년까지 작은도서관 100개소를 건립하는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음성 도서 제작 등 지속적으로 진행한 사회적 책임 활동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격차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GRS)

■ 롯데GRS, 금천구청 지역사회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이전을 기념해 21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금천구청 산하 지역사회시설에 방역 물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와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한 방역 물품 마스크 총 20만장 약 4천만원 상당을 금천구청 산하 아동•노인•저소득층 돌봄 기관인 지역사회시설 측에 전달 됐다.

또한 롯데GRS는 금천구에 사옥 터 마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노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 사업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롯데GRS는 연말을 맞아 지난 사회복지단체 및 협력사와 함께 아동•장애인 등을 위한 햄버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 나누기에 힘쓰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개소 이후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방역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며 “롯데GRS의 외식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글로벌로지스, ‘2021 안전문화 대상’ 행안부장관표창 수상

롯데글로벌로지스가 ‘2021 안전문화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안전문화 대상’은 한 해 동안 공공과 민간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적극적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회사·지주사·외부전문가가 정기 진행하는 ‘3-Step 안전진단’ 실시 △사업장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안전119제도’ 운영 △안전관리 전용 프로그램 ‘롯데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매달 4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 및 개선을 추진하여 산업재해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안전·보건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최고 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을 취득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면세점)

■ 롯데免, 신한카드와 함께 송파지역 아동 위한 도서 기부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신한카드와 함께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아름인 도서관’에 송파지역 아동을 위한 도서 400여 권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기증식에 박상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과 김한겸 신한카드 유통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4년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국내 영업점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금액의 5%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하여 도서관 신규 구축 및 리모델링, 장서 기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6년 롯데면세점이 서울 송파 지역 어린이와 장애아동의 독서 공간 조성과 평생교육을 위해 개관한 곳이다. 2015년 제주도 대화 지역아동센터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로 서울 송파와 강남, 부산과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아름인 도서관을 조성하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은 “이번에 기증된 400여 권의 도서가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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