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매출 호조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뷰어스에서는 편의점 업계의 시시각각 소식을 전달한다. -편집자 주- (사진=GS리테일) ■ GS25, ‘브레디크’ 출시 1주년... 편의점 빵 판도 ‘프리미엄’으로 바꿨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가 편의점 빵 트렌드 세터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BREADIQUE)’가 출시 1주년 만에 전체 빵 카테고리 매출 구성비의 31.5%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GS25는 밥 대신 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으로 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고객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전문점 수준의 빵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를 선보였다. (‘브레디크’는 빵(Bread)+부티크(Boutique)+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특별한 베이커리 전문 매장을 의미) GS25는 지난 1년 간 ‘브레디크’ 3종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상온 빵 27종과 냉장 빵 26종 등 총 53종까지 상품 수를 확대하며 고객이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브레이브걸스’를 ‘브레디크’ 공식 모델로 체결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 결과 ‘브레디크’ 매출 구성비는 전체 빵 카테고리에서 1분기 14.8%, 2분기 20.9%, 3분기 26.8%, 4분기 31.5%로 매 분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2월 기준 누적 1400만 개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브레디크’의 인기에 힘입어 2000원 이상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출이 20년 대비 21년 122.3%로 크게 신장했다. GS25는 2022년도 ▲베스트 상품 리뉴얼 ▲대표 상품 발굴 ▲전문점 인기 카테고리 강화 ▲패키지 변경 등 ‘브레디크’ 프리미엄화 및 차별화 전략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GS25는 ‘브레디크’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상품 출시 및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 기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버터쿠키샌드’는 프랑스산 바닐라빈으로 가득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쿠키다. 이달 13일(목) 점포 출시 예정이며, 시즌 한정 상품으로 운영된다. ‘브레디크’ 1주년 파격 행사로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브레디크’ 구매 고객 대상 스탬프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주 차 애플 3종 세트 5명, 2주 차 나이키 권도1 화이트 20명, 3주 차 마샬 Acton2 스피커+카페25 365잔 쿠폰 10명, 4주 차 2022년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경기관람권+여행권 2인 1명 등 매주 추첨을 통해 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차현민 GS25 카운터FF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빵식(食)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GS25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를 선보인 지 벌써 1년이 됐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1주년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2년에도 가까운 GS25에서 더 맛있고 특별한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GF리테일) ■ CU, 생딸기 밀키번 출시 CU에 겨울 딸기 열풍이 불고 있다. CU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국내 유명 산지의 고품질 딸기를 활용해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번 겨울에도 지난달부터 쫀득한 마카롱 반반딸기, 딸기 오믈렛, 베리베리 찰떡꼬치, 딸기 티라미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딸기 디저트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CU가 매년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것은 겨울딸기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딸기 디저트 시리즈의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배나 껑충 뛰었으며 지난해에도 33.1% 신장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마카롱, 오믈렛, 조각케이크 등 다섯 가지 딸기 디저트들이 냉장 디저트 전체 매출의 1/4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이상 기후로 인해 딸기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도매가가 평년보다 1.5배 급등하자 CU에서 겨울딸기는 맛보려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이달 CU의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상위 5개 품목에는 딸기 오믈렛(1위), 쫀득한마카롱 반반딸기(3위), 베리베리 찰떡꼬치(5위) 세 가지 겨울딸기 디저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딸기 티라미수는 예상한 물량을 뛰어넘는 인기에 1차 물량으로 계약한 딸기가 동나면서 약 일주일 간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CU는 이달 5일 ‘생딸기 밀키번(3,000원)’을 추가로 출시하며 딸기 디저트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생딸기 밀키번’은 촉촉하고 폭신한 밀키번 안에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딸기잼을 듬뿍 바르고 그 안을 딸기 산지로 유명한 논산, 산청의 생딸기로 가득 채운 프리미엄 디저트다. 해당 상품은 생딸기의 상큼한 맛이 강조된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CU와 협력사가 공동 개발한 레시피를 사용했다. 핫도그용 빵으로 사용될 만큼 담백한 밀키번과 당도를 낮춘 우유크림으로 생딸기의 새콤한 맛이 돋보이도록 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소연 MD는 “딸기 샌드위치에서 시작된 생딸기 상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매년 맛과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신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제철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CU만의 시즌형 디저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뚱랑이 순금부적 이벤트 포스터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서 도시락 먹고 새해 운수 대통 ‘뚱랑이 순금부적’ 받자! 세븐일레븐은 신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무직타이거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는 신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뚱랑이 순금부적 이벤트’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전종) 구매 후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적립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운수대통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며, 응모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 5천원(500명), 모바일 상품권 1천원(1000명)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추첨은 2월 중 진행되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한다. 이와 함께 도시락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세븐일레븐 한끼연구소 비빔밥(3종)을 대상으로 제휴카드(국민/삼성)나 제휴포인트(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며, 구독 및 통신사 할인을 중복 적용 시에는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함께 차별화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연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1일에는 새해 첫 수제맥주로 무직타이거와 콜라보한 ‘뚱랑이맥주’를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이번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행사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마트24) ■ 이마트24, 닭가슴살 등 2+2 이마트24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찾는 상품 할인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의 결심을 응원한다. 이마트24는 1월 한달 간, 냉장 가공 닭가슴살, 단백질/프로틴 음료 등 20종을 행사카드(우리/삼성/하나/전북은행)로 2개 구매 시 2개를 덤으로 제공하는 2+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닭가슴살 상품 4개를 5800원, 개당 1450원꼴로 구매 가능하다. (1일, 1인, 1회 최대 2900원 할인) 이마트24는 새해 결심 리스트 중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를 작심삼일에 하루만 더 해보고 지속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2+2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마트24는 1월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찾는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해(2021년) 1월 판매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상품명에 닭가슴살, 단백질, 프로틴 등이 들어간 상품 매출은 직전 월(2020년 12월)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냉장 가공 닭가슴살 매출이 4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최영수 파트너는 “작심삼일 후 하루만 더 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닭가슴살 등을 2+2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이번 결심 상품 할인 이벤트와 함께 고객들이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연간 이용권을 선물하고,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 골드바를 판매하는 등 새해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5000원 이상(담배, 서비스 상품 제외)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에버랜드/롯데월드/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부터 윌라/밀리의 서재 등 오디오북 관련 이용권, 멜론/플로(FLO) 등 음악 콘텐츠 이용권, 꽃 구독 이용권 등 다양한 종류의 연간이용권을 노려볼 수 있다. 또, 이마트24는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이달 21일까지 호랑이 골드바 등 순금 상품 5종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을 직접 방문해 주문 및 결제(현금결제만 가능)할 수 있다.

[편의점 24시] 편의점 빵 새 지평 연 GS리테일과 딸기 디저트 확대하는 세븐일레븐

심영범 기자 승인 2022.01.04 17:22 의견 0

편의점 업계가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매출 호조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뷰어스에서는 편의점 업계의 시시각각 소식을 전달한다. -편집자 주-

(사진=GS리테일)

■ GS25, ‘브레디크’ 출시 1주년... 편의점 빵 판도 ‘프리미엄’으로 바꿨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가 편의점 빵 트렌드 세터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BREADIQUE)’가 출시 1주년 만에 전체 빵 카테고리 매출 구성비의 31.5%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GS25는 밥 대신 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으로 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고객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전문점 수준의 빵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를 선보였다. (‘브레디크’는 빵(Bread)+부티크(Boutique)+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특별한 베이커리 전문 매장을 의미)

GS25는 지난 1년 간 ‘브레디크’ 3종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상온 빵 27종과 냉장 빵 26종 등 총 53종까지 상품 수를 확대하며 고객이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브레이브걸스’를 ‘브레디크’ 공식 모델로 체결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 결과 ‘브레디크’ 매출 구성비는 전체 빵 카테고리에서 1분기 14.8%, 2분기 20.9%, 3분기 26.8%, 4분기 31.5%로 매 분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2월 기준 누적 1400만 개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브레디크’의 인기에 힘입어 2000원 이상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출이 20년 대비 21년 122.3%로 크게 신장했다.

GS25는 2022년도 ▲베스트 상품 리뉴얼 ▲대표 상품 발굴 ▲전문점 인기 카테고리 강화 ▲패키지 변경 등 ‘브레디크’ 프리미엄화 및 차별화 전략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GS25는 ‘브레디크’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상품 출시 및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 기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버터쿠키샌드’는 프랑스산 바닐라빈으로 가득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쿠키다. 이달 13일(목) 점포 출시 예정이며, 시즌 한정 상품으로 운영된다.

‘브레디크’ 1주년 파격 행사로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브레디크’ 구매 고객 대상 스탬프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주 차 애플 3종 세트 5명, 2주 차 나이키 권도1 화이트 20명, 3주 차 마샬 Acton2 스피커+카페25 365잔 쿠폰 10명, 4주 차 2022년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경기관람권+여행권 2인 1명 등 매주 추첨을 통해 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차현민 GS25 카운터FF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빵식(食)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GS25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를 선보인 지 벌써 1년이 됐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1주년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2년에도 가까운 GS25에서 더 맛있고 특별한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GF리테일)

■ CU, 생딸기 밀키번 출시

CU에 겨울 딸기 열풍이 불고 있다.

CU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국내 유명 산지의 고품질 딸기를 활용해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번 겨울에도 지난달부터 쫀득한 마카롱 반반딸기, 딸기 오믈렛, 베리베리 찰떡꼬치, 딸기 티라미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딸기 디저트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CU가 매년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것은 겨울딸기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딸기 디저트 시리즈의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배나 껑충 뛰었으며 지난해에도 33.1% 신장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마카롱, 오믈렛, 조각케이크 등 다섯 가지 딸기 디저트들이 냉장 디저트 전체 매출의 1/4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이상 기후로 인해 딸기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도매가가 평년보다 1.5배 급등하자 CU에서 겨울딸기는 맛보려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이달 CU의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상위 5개 품목에는 딸기 오믈렛(1위), 쫀득한마카롱 반반딸기(3위), 베리베리 찰떡꼬치(5위) 세 가지 겨울딸기 디저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딸기 티라미수는 예상한 물량을 뛰어넘는 인기에 1차 물량으로 계약한 딸기가 동나면서 약 일주일 간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CU는 이달 5일 ‘생딸기 밀키번(3,000원)’을 추가로 출시하며 딸기 디저트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생딸기 밀키번’은 촉촉하고 폭신한 밀키번 안에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딸기잼을 듬뿍 바르고 그 안을 딸기 산지로 유명한 논산, 산청의 생딸기로 가득 채운 프리미엄 디저트다.

해당 상품은 생딸기의 상큼한 맛이 강조된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CU와 협력사가 공동 개발한 레시피를 사용했다. 핫도그용 빵으로 사용될 만큼 담백한 밀키번과 당도를 낮춘 우유크림으로 생딸기의 새콤한 맛이 돋보이도록 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소연 MD는 “딸기 샌드위치에서 시작된 생딸기 상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매년 맛과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신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제철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CU만의 시즌형 디저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뚱랑이 순금부적 이벤트 포스터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서 도시락 먹고 새해 운수 대통 ‘뚱랑이 순금부적’ 받자!

세븐일레븐은 신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무직타이거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는 신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뚱랑이 순금부적 이벤트’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전종) 구매 후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적립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운수대통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며, 응모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 5천원(500명), 모바일 상품권 1천원(1000명)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추첨은 2월 중 진행되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한다.

이와 함께 도시락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세븐일레븐 한끼연구소 비빔밥(3종)을 대상으로 제휴카드(국민/삼성)나 제휴포인트(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며, 구독 및 통신사 할인을 중복 적용 시에는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함께 차별화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연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1일에는 새해 첫 수제맥주로 무직타이거와 콜라보한 ‘뚱랑이맥주’를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이번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행사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마트24)

■ 이마트24, 닭가슴살 등 2+2

이마트24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찾는 상품 할인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의 결심을 응원한다.

이마트24는 1월 한달 간, 냉장 가공 닭가슴살, 단백질/프로틴 음료 등 20종을 행사카드(우리/삼성/하나/전북은행)로 2개 구매 시 2개를 덤으로 제공하는 2+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닭가슴살 상품 4개를 5800원, 개당 1450원꼴로 구매 가능하다. (1일, 1인, 1회 최대 2900원 할인)

이마트24는 새해 결심 리스트 중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를 작심삼일에 하루만 더 해보고 지속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2+2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마트24는 1월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찾는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해(2021년) 1월 판매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상품명에 닭가슴살, 단백질, 프로틴 등이 들어간 상품 매출은 직전 월(2020년 12월)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냉장 가공 닭가슴살 매출이 4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최영수 파트너는 “작심삼일 후 하루만 더 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닭가슴살 등을 2+2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이번 결심 상품 할인 이벤트와 함께 고객들이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연간 이용권을 선물하고,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 골드바를 판매하는 등 새해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5000원 이상(담배, 서비스 상품 제외)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에버랜드/롯데월드/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부터 윌라/밀리의 서재 등 오디오북 관련 이용권, 멜론/플로(FLO) 등 음악 콘텐츠 이용권, 꽃 구독 이용권 등 다양한 종류의 연간이용권을 노려볼 수 있다.

또, 이마트24는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이달 21일까지 호랑이 골드바 등 순금 상품 5종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을 직접 방문해 주문 및 결제(현금결제만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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