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진=한샘) 김진태 한샘 대표집행임원이 한샘 주식 1254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한걸음 나아갔다. 한샘은 최근 김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254주, 약 1억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샘 측은 "김 대표의 이번 주식 매입은 책임경영을 향해 나아가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이달 4일 김 대표를 한샘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집행임원은 실질적으로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김 대표는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 부사장(전략, 운영), 티몬 부사장(재무, 관리)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에서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김진태 한샘 대표, 자사주 1억원 취득...책임경영에 무게 실어

장내 매수 통해 자사주 1254주 매입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기대

심영범 기자 승인 2022.01.25 14:44 의견 0
김진태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진=한샘)

김진태 한샘 대표집행임원이 한샘 주식 1254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한걸음 나아갔다.

한샘은 최근 김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254주, 약 1억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샘 측은 "김 대표의 이번 주식 매입은 책임경영을 향해 나아가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이달 4일 김 대표를 한샘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집행임원은 실질적으로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김 대표는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 부사장(전략, 운영), 티몬 부사장(재무, 관리)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에서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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