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와 '디스테라'가 출시를 앞두고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D-6 1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우마무스메'가 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30일 우마무스메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CF 영상 풀버전과 30초 버전, 특별 영상 등을 공개했다. CF 영상 두 가지 버전은 모두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가 우마무스메의 특징이다. 캐릭터를 트레이닝하고 소통하면서 2인 3각으로 레이스에서 승리해 꿈을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이들을 효율적으로 성장시키는 ‘육성’ 콘텐츠가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게임의 가장 핵심 콘텐츠 ‘육성’은 ‘우마무스메’가 강해지도록 트레이닝 시키고 스테이터스를 높여서 여러 레이스에서 활약하기 위한 위한 다양한 육성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육성에는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등 5가지 능력치로 구성된 ‘트레이닝’이 존재하고 이용자는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해서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트레이닝 시키는 방식이다. 같은 캐릭터라도 트레이너의 트레이닝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니게 되는 점도 이용자들에게 육성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마무스메’의 또 다른 특징은 뛰어난 3D 그래픽이다. 레이스 외에도 레이스 종료 시점에서 엿볼 수 있는 우마무스메들의 무대 '위닝 라이브'를 통해 3D 그래픽의 정교한 그래픽을 만끽할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디스테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및 신규 트레일러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하고 있는 PC 멀티플레이 생존 FPS게임 '디스테라'가 14일 이날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간 스팀에서 ‘Dysterra’를 검색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즉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계정 위시리스트에 추가 시 스팀에서 ‘디스테라’ 관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본 데모 버전에 지난 5월 중 진행된 글로벌 베타 테스트의 모든 콘텐츠를 담았고 서버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이전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기념한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1분 30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디스테라’의 세계관을 포함해 자원 수집과 생산, 빠른 템포의 건 슈팅 등의 요소를 코믹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이족 보행 로봇을 비롯한 여러 탈것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전투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꾸준히 완성도를 높여온 ‘디스테라’만의 생존 FPS를 지금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차세대 생존 FPS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신작 ‘우마무스메’·‘디스테라’ 출시 앞두고 기대감↑

-카카오게임즈 최고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까지 D-6
-‘디스테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및 신규 트레일러 공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14 16:58 의견 0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와 '디스테라'가 출시를 앞두고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D-6

1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우마무스메'가 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30일 우마무스메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CF 영상 풀버전과 30초 버전, 특별 영상 등을 공개했다. CF 영상 두 가지 버전은 모두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가 우마무스메의 특징이다. 캐릭터를 트레이닝하고 소통하면서 2인 3각으로 레이스에서 승리해 꿈을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이들을 효율적으로 성장시키는 ‘육성’ 콘텐츠가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게임의 가장 핵심 콘텐츠 ‘육성’은 ‘우마무스메’가 강해지도록 트레이닝 시키고 스테이터스를 높여서 여러 레이스에서 활약하기 위한 위한 다양한 육성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육성에는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등 5가지 능력치로 구성된 ‘트레이닝’이 존재하고 이용자는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해서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트레이닝 시키는 방식이다.

같은 캐릭터라도 트레이너의 트레이닝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니게 되는 점도 이용자들에게 육성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마무스메’의 또 다른 특징은 뛰어난 3D 그래픽이다. 레이스 외에도 레이스 종료 시점에서 엿볼 수 있는 우마무스메들의 무대 '위닝 라이브'를 통해 3D 그래픽의 정교한 그래픽을 만끽할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디스테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및 신규 트레일러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하고 있는 PC 멀티플레이 생존 FPS게임 '디스테라'가 14일 이날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간 스팀에서 ‘Dysterra’를 검색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즉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계정 위시리스트에 추가 시 스팀에서 ‘디스테라’ 관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본 데모 버전에 지난 5월 중 진행된 글로벌 베타 테스트의 모든 콘텐츠를 담았고 서버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이전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기념한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1분 30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디스테라’의 세계관을 포함해 자원 수집과 생산, 빠른 템포의 건 슈팅 등의 요소를 코믹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이족 보행 로봇을 비롯한 여러 탈것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전투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꾸준히 완성도를 높여온 ‘디스테라’만의 생존 FPS를 지금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차세대 생존 FPS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