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턴 내 수몰된 대도시 립톤(자료=크래프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홉 번째 신규 맵 ‘데스턴(Deston)’을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14일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맵 '데스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스턴은 근미래의 황폐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8x8km 사이즈 대형 맵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소들을 선보인다. 수직적인 고층 빌딩을 비롯해 침수된 도시, 늪, 해안, 산, 섬과 같은 다양하고 분명한 차이점을 가진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턴에서만 사용 가능한 신규 기능도 도입했다는 게 크래프톤의 설명이다. 수몰된 대도시인 ‘립톤(Ripton)’에서는 얕은 물속을 헤치며 이동하거나 건물을 통해 지상과 하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고층 건물이 저격수들에게 다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최초로 적용되는 ‘늪지대’는 무릎 깊이의 물로 구성돼 스릴 넘치는 매복 작전을 펼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외에도 ‘야외 콘서트장’, ‘수력 발전 댐’, ‘페인트볼 경기장’ 등 다양한 장소들이 핫드랍 구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스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규 기능으로는 유틸리티 낙하산 기본 제공과 신규 탈 것 '에어보트' 등이다. 또 신규 총기 ‘O12’도 출시한다. ‘O12’는 슬러그 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으로 대용량 장전과 연사력이 특징이다. 데스턴 맵 중심의 배틀그라운드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데스턴’ 선봬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14 17:20 의견 0
데스턴 내 수몰된 대도시 립톤(자료=크래프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홉 번째 신규 맵 ‘데스턴(Deston)’을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14일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맵 '데스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스턴은 근미래의 황폐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8x8km 사이즈 대형 맵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소들을 선보인다. 수직적인 고층 빌딩을 비롯해 침수된 도시, 늪, 해안, 산, 섬과 같은 다양하고 분명한 차이점을 가진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턴에서만 사용 가능한 신규 기능도 도입했다는 게 크래프톤의 설명이다.

수몰된 대도시인 ‘립톤(Ripton)’에서는 얕은 물속을 헤치며 이동하거나 건물을 통해 지상과 하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고층 건물이 저격수들에게 다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최초로 적용되는 ‘늪지대’는 무릎 깊이의 물로 구성돼 스릴 넘치는 매복 작전을 펼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외에도 ‘야외 콘서트장’, ‘수력 발전 댐’, ‘페인트볼 경기장’ 등 다양한 장소들이 핫드랍 구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스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규 기능으로는 유틸리티 낙하산 기본 제공과 신규 탈 것 '에어보트' 등이다.

또 신규 총기 ‘O12’도 출시한다. ‘O12’는 슬러그 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으로 대용량 장전과 연사력이 특징이다.

데스턴 맵 중심의 배틀그라운드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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