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추석에 개봉해 688만 명을 모은 ‘범죄도시’보다 이틀 빠른 흥행 속도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400만 2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제작사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이러한 거침없는 흥행 돌풍 비결은 캐릭터들의 유쾌한 팀플레이와 시원한 액션, 더욱 확장된 스케일까지 모두 갖춘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서 관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먼저 영화의 모티브가 된 드라마 ‘나쁜 녀석들’ 속 ‘강력 범죄자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신선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악인들을 과감한 방법으로 처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고 분석횄다. 한편,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은 ‘나쁜 녀석들 400만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쿠션 커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나쁜녀석들’, 400만 돌파, ‘범죄도시’보다 빠르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24 15:06 | 최종 수정 2139.06.17 00:00 의견 0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추석에 개봉해 688만 명을 모은 ‘범죄도시’보다 이틀 빠른 흥행 속도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400만 2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제작사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이러한 거침없는 흥행 돌풍 비결은 캐릭터들의 유쾌한 팀플레이와 시원한 액션, 더욱 확장된 스케일까지 모두 갖춘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서 관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먼저 영화의 모티브가 된 드라마 ‘나쁜 녀석들’ 속 ‘강력 범죄자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신선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악인들을 과감한 방법으로 처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고 분석횄다.

한편,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은 ‘나쁜 녀석들 400만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쿠션 커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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