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김채원(19)의 사생활이 유출됐다. 김채원이 예전에 했던 SNS 행적이 공개됐다. 

아이즈원 김채원의 사생활은 24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김채원이 중학교 시절 이용했던 SNS의 익명 서비스로 추정된다.

내용을 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김채원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김채원이 솔직하게 답하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내용 대부분은 흔한 10대의 모습이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이 김채원의 몇몇 발언을 문제삼았다.

김채원은 선호하는 이성의 체형과 외모, 신장 등을 솔직하게 답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다. 

한편 김채원은 해당 SNS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아이즈원 활동에 매진 중이다. 

뷰어스 윤지호 기자 jiho@viewers.co.kr 윤지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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