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판소리 복서' 스틸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판소리 복서’에서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4일 ‘판소리 복서’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틸에는 짧은 머리카락에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병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과거 사진이 지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오래된 사진관을 찾은 민지(이혜리 분)와 박 관장(김희원 분)의 손하트는 정겹고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판소리 복싱의 정체가 담긴 스틸도 공개돼 이색적이고 진귀한 풍경을 예고했다.

[영화 포스트] ‘판소리 복서’ 엄태구·이혜리·김희원, 관람 욕구 자극하는 미공개 스틸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14 10:02 의견 0
사진=영화 '판소리 복서' 스틸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판소리 복서’에서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4일 ‘판소리 복서’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틸에는 짧은 머리카락에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병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과거 사진이 지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오래된 사진관을 찾은 민지(이혜리 분)와 박 관장(김희원 분)의 손하트는 정겹고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판소리 복싱의 정체가 담긴 스틸도 공개돼 이색적이고 진귀한 풍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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