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지난해 한정 출시 이후 뜨거운 인기로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맥모닝 메뉴가 돌아온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다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맥그리들(McGriddles)은 메이플 시럽을 뿌려 달콤한 더한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팬에 구운 핫케이크를 뜻하는 ‘그리들’ 번에는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M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맥그리들 2종은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맥모닝 판매 시간 동안 구매 가능하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맥모닝 판매 매장에 한함)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맥모닝 메뉴인 맥그리들 2종을 올해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메뉴와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한정 메뉴로 선보인 맥그리들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빠르게 소진돼 조기 품절된 바 있다. 맥그리들 출시 분기의 맥모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판매 종료 이후 재출시를 요청하는 국내 고객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조기 품절’ 사태 일으킨 맥모닝 메뉴 컴백…맥도날드, ‘맥그리들’ 2종 다시 선봬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4.06 17:32 의견 0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지난해 한정 출시 이후 뜨거운 인기로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맥모닝 메뉴가 돌아온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다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맥그리들(McGriddles)은 메이플 시럽을 뿌려 달콤한 더한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팬에 구운 핫케이크를 뜻하는 ‘그리들’ 번에는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M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맥그리들 2종은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맥모닝 판매 시간 동안 구매 가능하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맥모닝 판매 매장에 한함)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맥모닝 메뉴인 맥그리들 2종을 올해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메뉴와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한정 메뉴로 선보인 맥그리들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빠르게 소진돼 조기 품절된 바 있다. 맥그리들 출시 분기의 맥모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판매 종료 이후 재출시를 요청하는 국내 고객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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