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18일 ‘마법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마법사 클래스는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무기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이 높아졌다. 더불어 엔씨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월드 전체의 이용자가 최대 8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10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한편, ‘리니지W’는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10인의 대표 크리에이터를 뜻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진행

10월 25일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 추가 예정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0.18 16:23 의견 0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18일 ‘마법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마법사 클래스는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무기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이 높아졌다.

더불어 엔씨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월드 전체의 이용자가 최대 8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10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한편, ‘리니지W’는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10인의 대표 크리에이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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