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멤버들이 모두 입대했지만 방탄소년단에게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멤버들이 입대 전 발표한 솔로곡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17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3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7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에 나란히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글로벌 200’ 챠트에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13위), ‘Standing Next to You’(14위), 또 다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44위) 등이 올랐다. 이 챠트에는 지민이 발표한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93위에 기록되기도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챠트에서도 ‘Seven’(5위), ‘Standing Next to You’(9위), ‘3D’(32위), ‘Like Crazy’(71위)가 올랐다. 또, 뷔가 내놓은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141위), 지민의 솔로 싱글 ‘Closer Than This’(150위)가 각각 랭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의 ‘Seven’은 최근 미국 ‘클리오 뮤직 어워드(Clio Music Awards)’가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서 ‘필름&비디오(Film&Video)’의 뮤직비디오 부문 대상(Grand) 후보(Short List)에 올랐다. ‘클리오 어워드’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며,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맏형인 진은 오는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이에 미국 빌보드, 영국 MTV, BBC 등이 진의 활동 재개를 전망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군백기 없다...빌보드 차트에서 솔로곡 롱런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1.18 09:12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멤버들이 모두 입대했지만 방탄소년단에게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멤버들이 입대 전 발표한 솔로곡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17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3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7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에 나란히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글로벌 200’ 챠트에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13위), ‘Standing Next to You’(14위), 또 다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44위) 등이 올랐다. 이 챠트에는 지민이 발표한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93위에 기록되기도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챠트에서도 ‘Seven’(5위), ‘Standing Next to You’(9위), ‘3D’(32위), ‘Like Crazy’(71위)가 올랐다. 또, 뷔가 내놓은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141위), 지민의 솔로 싱글 ‘Closer Than This’(150위)가 각각 랭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의 ‘Seven’은 최근 미국 ‘클리오 뮤직 어워드(Clio Music Awards)’가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서 ‘필름&비디오(Film&Video)’의 뮤직비디오 부문 대상(Grand) 후보(Short List)에 올랐다. ‘클리오 어워드’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며,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맏형인 진은 오는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이에 미국 빌보드, 영국 MTV, BBC 등이 진의 활동 재개를 전망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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