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8일(미국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임직원들에게 자사주와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전체 임직원들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기업가치 상승을 이끈 회사 구성원들에 대한 답례 차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해 2022년 4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격려금은 이달 29일, 자사주는 추후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자사주는 핵심 경쟁력인 구성원들에게 미래기업가치 제고를 향한 동참을 독려하고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밝힌 3년 내 기업가치 200조원 달성 목표라는 포부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포함됐다는 게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 경영진은 2년 연속 연봉을 동결한다. 위기 극복의 주체로서 경영진 등 임원들이 솔선수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원들의 연봉 등 모든 처우에 대한 결정을 확실하고 연속적인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시점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자사주·격려금’ 쏜다…SK하이닉스, ‘적자 탈출’에 지급 결정

경영진은 2년 연속 연봉 동결…"위기 극복 솔선수범 의지 차원"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1.25 17:05 의견 0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8일(미국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임직원들에게 자사주와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전체 임직원들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기업가치 상승을 이끈 회사 구성원들에 대한 답례 차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해 2022년 4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격려금은 이달 29일, 자사주는 추후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자사주는 핵심 경쟁력인 구성원들에게 미래기업가치 제고를 향한 동참을 독려하고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밝힌 3년 내 기업가치 200조원 달성 목표라는 포부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포함됐다는 게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

경영진은 2년 연속 연봉을 동결한다. 위기 극복의 주체로서 경영진 등 임원들이 솔선수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원들의 연봉 등 모든 처우에 대한 결정을 확실하고 연속적인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시점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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