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통하는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장 김광현) 측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제21회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정식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정국이 '올해의 음악인'과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한국대중음악상)
또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최우수 K팝 음반'과 'Seven'으로 '최우수 K팝 노래'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선정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한국대중음악상)
정국은 지난해 7월 'Seven'을 발매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차트 '톱100' 1위부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일간, 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까지 세계 각국 차트 고지를 대거 석권했고,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최단 기간(108일)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팝스타, 글로벌 대세 음원킹으로 우뚝 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11월에 정국은 UK 개러지, 아프로 팝, 어쿠스틱 팝, 일렉트로닉 댄스, 디스코 펑크, 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의 11개 트랙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첫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해 세계 팝 시장을 적극 겨냥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국내 대중음악의 대중성과 더불어 음악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총 26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9일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