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강하늘이 오랜 시간 샘 컴퍼니에서 나와 신생 기획사 TH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  6일 TH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마무리 지으면서 소속사 정리를 마쳤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생 기획사인 TH컴퍼니는 강하늘이 신인 시절부터 약 6년간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강하늘이 샘 컴퍼니와 결별에 가닥을 잡으면서 업계에 소문이 퍼졌고, 그를 모셔가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하지만 강하늘은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면서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몬스타’ ‘상속자들’ ‘미생’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영화 ‘소녀괴담’ ‘세시봉’ ‘스물’ ‘동주’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정파 황용식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강하늘 측 “샘 컴퍼니와 이별, 6년 함께 한 매니저와 새 출발”

강하늘, 수많은 러브콜 거절하고 의리 택했다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1.06 17:00 의견 0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강하늘이 오랜 시간 샘 컴퍼니에서 나와 신생 기획사 TH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 

6일 TH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마무리 지으면서 소속사 정리를 마쳤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생 기획사인 TH컴퍼니는 강하늘이 신인 시절부터 약 6년간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강하늘이 샘 컴퍼니와 결별에 가닥을 잡으면서 업계에 소문이 퍼졌고, 그를 모셔가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하지만 강하늘은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면서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몬스타’ ‘상속자들’ ‘미생’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영화 ‘소녀괴담’ ‘세시봉’ ‘스물’ ‘동주’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정파 황용식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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