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총 25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아이튠즈) 진의 '어비스'는 최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어비스'는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에 공개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아한 보이스로 진이 번아웃을 겪었을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당시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어비스' 음원과 가사를 올리며 “나는 내 슬픈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다.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음악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평소 나의 행동으로는 공유하고 싶지 않지만, 음악으로서는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곡을 쓰게된 이유를 남긴 바 있다. 해당 곡은 번아웃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의 노래로 오래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6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막강한 음원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5개국 1위…음악이 주는 위로와 치유의 힘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3.15 08:27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총 25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아이튠즈)

진의 '어비스'는 최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어비스'는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에 공개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아한 보이스로 진이 번아웃을 겪었을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당시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어비스' 음원과 가사를 올리며 “나는 내 슬픈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다.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음악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평소 나의 행동으로는 공유하고 싶지 않지만, 음악으로서는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곡을 쓰게된 이유를 남긴 바 있다.

해당 곡은 번아웃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의 노래로 오래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6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막강한 음원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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