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설한 반려견 SNS가 연신 화제다.
(자료=위버스)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단결!"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 'Bowwow_bam'을 개설한 소식을 전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이 만든 계정은 약 4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했고, 7시간 만에 200만, 17시간 만에 300만의 팔로워를 얻었다. 16일 오전 7시 경 팔로워 400만도 돌파, 반려경 계정 또한 정국 못지 않은 압도적인 인기와 파급력을 보여줬다.
(자료=WMA SNS)
특히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은 정국이 새롭게 개설한 'Bowwow_bam'는 역대 반려동물(Pet) 인스타그램 계정 중 가장 빠른 시간인 4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하여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후 모든 게시물이 단 하루 만에 좋아요 2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대폭발적인 글로벌 반응과 관심을 엿보게 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정국은 "앞으로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해킹이 아니다"라며 국내 남성 연예인 중 두 번째로 많았던 팔로워 5240만명에 달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쿨하게 돌연 삭제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러면서 개인 '틱톡'(TikTok) 계정 'jungkook'으로 다채로운 영상을 업로드하고 팬들의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게재하는 등 소통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