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어메이징 오트 카(car)를 준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오트 제품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직장인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지기 위해 서울 광화문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4월부터 출근 준비 등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에게 건강한 하루의 시작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트 음료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음료로 평소 우유가 불편해 락토프리를 선호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공복감을 줄여주고 점심 혹은 저녁에 과식하는 것을 방지해 장기적으로 체중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 오전에 서울 삼성역과 광화문역 인근에서 ‘어메이징 모닝식당’ 콘셉트로 ‘어메이징 오트 카(car)’를 준비해 출근하는 시민에게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과 응원 메시지 스티커가 담긴 체험키트를 증정했다. 또한 SNS에 인증할 수 있도록 포토존 공간을 꾸미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에게 어메이징 오트의 장점을 알렸다.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은 가공된 오트 시럽이나 페이스트 원료가 아닌 고품질 오트를 생산하는 핀란드에서 원물 상태로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음료다. 매일유업이 특허받은 독자 공법으로 생산해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당 함량은 낮추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풍부하게 채웠다. 또한 국내 오트 음료 제품들 중 오트 함량을 12.6%로 가장 높여 차별화했다.
오트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설탕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부터 커피와 초콜릿 맛을 곁들어 오트 음료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도 있다. 또한 최적의 오트라테를 구현할 수 있어 바리스타들이 추천하는 대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와 식물성 단백질 3.3g을 한 포(30g)에 담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등 6종의 제품이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아침식사 권장캠페인을 통해 직장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어메이징 오트와 함께하는 모닝 루틴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인과 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어메이징 오트 모닝식당 카가 방문하는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