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채승진 국일그래핀 상무(박사), 윤순길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지난 22일 윤순길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한 기술용역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은 초경량, 고강도, 고전도성을 가진 복합 신소재이다. 국일그래핀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해 비전사 방식 연구에는 윤순길 충남대학교 교수를 전사 방식 연구에는 채승진 박사를 초빙해 투 트랙(Two-Track)전략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신소재 그래핀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다공지, CPF(Combined Performance Filter)지, 종이필터지 등 경쟁력 있는 특수지 생산 공급과 함께 자회사 국일그래핀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가 될 신소재 개발과 R&D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M그룹 '국일그래핀', 신소재 그래핀 개발 MOU 체결

강태현 대표이사 "신소재 개발에 투자 아끼지 않을 것"

전지현 기자 승인 2024.04.23 13:27 의견 0
(사진 왼쪽부터) 채승진 국일그래핀 상무(박사), 윤순길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지난 22일 윤순길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한 기술용역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은 초경량, 고강도, 고전도성을 가진 복합 신소재이다.

국일그래핀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해 비전사 방식 연구에는 윤순길 충남대학교 교수를 전사 방식 연구에는 채승진 박사를 초빙해 투 트랙(Two-Track)전략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신소재 그래핀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다공지, CPF(Combined Performance Filter)지, 종이필터지 등 경쟁력 있는 특수지 생산 공급과 함께 자회사 국일그래핀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가 될 신소재 개발과 R&D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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