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은 100% 식물성으로 만든 트러플 자장면, 나폴리탄 스파게티, 떡튀순(떡볶이, 튀김, 순대), 볼로네제 라이스 브리또 등으로 ‘유아왓유잇’ 코엑스점 인기 메뉴를 집에서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간편식이다.
신세계푸드는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 이마트 판매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광장에서 ‘유아왓유잇’의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홍보행사도 펼친다. ‘유아왓유잇’ 푸드트럭을 활용해 진행되는 해당 행사에서는 식물성 런천김치덮밥 시식 및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을 특별가격으로 선보이는 기획전도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SSG닷컴, G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진행되는 ‘베러위크’ 기획전에서는 신세계푸드는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을 약 4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일상속에서 식물성 대안식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물성 대안식을 외식 메뉴로 경험할 수 있는 ’유아왓유잇’ 코엑스점과 식물성 간편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식물성 대안식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 쉽고 편하게 식물성 대안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입맛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해 대표 대안식품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