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P&G. 한국P&G 다우니가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한 신제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은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해 디자이너 향수에서 만날 수 있던 풍부한 향을 섬유유연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만의 향기 포뮬러가 적용돼 7일 동안 향이 지속되며 고온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은 유지돼 옷을 착용할 때까지 온몸을 감싸는 기분 좋은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다우니 시그니처 향인 ‘미스티크’ ▲상큼한 과일향을 담은 ‘시트러스 & 버베나’ ▲풍성한 장미 꽃다발을 안은 듯한 ‘스프링 가든 러브’ ▲눈부시고 깨끗한 느낌 ‘코튼 퓨어 러브’ ▲꽃과 서양배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지아 & 페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5종 모두 디자이너 향수 특유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향을 구현했다. 다른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계면활성제, 알러지 유발 성분 11종, 방부제 6종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다우니 관계자는 “이번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디자이너 향수를 영감으로 탄생한 만큼,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을 섬유유연제로 구현해냈다”며 “향수와 같이 풍부한 향이 빨래 직후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 니즈를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퍼퓸 메종과 협업…다우니, 섬유유연제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출시

디자이너 향수 닮은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기 자랑, 5종 구성

전지현 승인 2024.05.03 08:57 의견 0
사진=한국P&G.


한국P&G 다우니가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한 신제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은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해 디자이너 향수에서 만날 수 있던 풍부한 향을 섬유유연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만의 향기 포뮬러가 적용돼 7일 동안 향이 지속되며 고온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은 유지돼 옷을 착용할 때까지 온몸을 감싸는 기분 좋은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다우니 시그니처 향인 ‘미스티크’ ▲상큼한 과일향을 담은 ‘시트러스 & 버베나’ ▲풍성한 장미 꽃다발을 안은 듯한 ‘스프링 가든 러브’ ▲눈부시고 깨끗한 느낌 ‘코튼 퓨어 러브’ ▲꽃과 서양배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지아 & 페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5종 모두 디자이너 향수 특유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향을 구현했다. 다른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계면활성제, 알러지 유발 성분 11종, 방부제 6종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다우니 관계자는 “이번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디자이너 향수를 영감으로 탄생한 만큼,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을 섬유유연제로 구현해냈다”며 “향수와 같이 풍부한 향이 빨래 직후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 니즈를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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