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빈우가 연하 남편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빈우와 남편이 결혼 전 인연을 밝혔다. 남편 전용진은 알고 지내던 누나 김빈우의 요리 실력에 반했다고 털어놨고, 이에 한숙희는 “결혼도 하기 전에 요리 잘 하는 건 어떻게 아냐”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당황하던 김빈우는 두 달 만에 동거를 하게 됐다고 쑥스럽게 털어놨다. 김빈우는 이사 간 지 두 달 만에 집을 빼고 합치게 됐다고 말했고, 이에 패널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김빈우는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이후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김빈우와 남편의 달달한 모습에 패널들은 연신 부러움을 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내의 맛’ 김빈우, 당황하며 털어놓은 동거 사실 “두 달 만에 속전속결”

'아내의 맛' 김빈우, 연하 남편과 달달한 일상 공개

김현 기자 승인 2019.11.14 16:16 | 최종 수정 2019.11.14 16:19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빈우가 연하 남편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빈우와 남편이 결혼 전 인연을 밝혔다. 남편 전용진은 알고 지내던 누나 김빈우의 요리 실력에 반했다고 털어놨고, 이에 한숙희는 “결혼도 하기 전에 요리 잘 하는 건 어떻게 아냐”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당황하던 김빈우는 두 달 만에 동거를 하게 됐다고 쑥스럽게 털어놨다. 김빈우는 이사 간 지 두 달 만에 집을 빼고 합치게 됐다고 말했고, 이에 패널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김빈우는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이후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김빈우와 남편의 달달한 모습에 패널들은 연신 부러움을 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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