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충격적 사연에 멘붕한다. 9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8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이 등장, 생사를 오가는(?) 커플의 고민에 보살들은 당황함도 잠시, 고민남녀를 위해 치트키를 꺼내들며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보살에게는 다른 점집에서 점괘를 보고 온 커플이 찾아온다. “결혼하면 생이별을 한다”는 답변을 들은 이들은 결혼을 미뤄야할지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들고 왔다고. 이에 이수근은 “너를 계속 손님으로 받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며 형아미(美) 넘치는 말들로 안심을 시키는 등 단호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따뜻한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과 이수근이 지금까지 한 번도 쓴 적 없는 ‘찐보살’ 영주보살 찬스까지 사용했다고 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두 보살은 신내림을 받은지 얼마 안 된 진짜 보살이라고 영주보살을 소개하며 뜬금포 전화 통화를 시전, 그녀가 내놓은 소름 돋는 점괘에 충격, 현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고민남녀의 사연을 해결해주기 위해 막강 치트키를 꺼내든 두 보살의 눈물 나는(?) 활약은 9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막강 치트키까지 꺼낸 사연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09 15:46 의견 0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충격적 사연에 멘붕한다.

9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8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이 등장, 생사를 오가는(?) 커플의 고민에 보살들은 당황함도 잠시, 고민남녀를 위해 치트키를 꺼내들며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보살에게는 다른 점집에서 점괘를 보고 온 커플이 찾아온다. “결혼하면 생이별을 한다”는 답변을 들은 이들은 결혼을 미뤄야할지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들고 왔다고. 이에 이수근은 “너를 계속 손님으로 받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며 형아미(美) 넘치는 말들로 안심을 시키는 등 단호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따뜻한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과 이수근이 지금까지 한 번도 쓴 적 없는 ‘찐보살’ 영주보살 찬스까지 사용했다고 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두 보살은 신내림을 받은지 얼마 안 된 진짜 보살이라고 영주보살을 소개하며 뜬금포 전화 통화를 시전, 그녀가 내놓은 소름 돋는 점괘에 충격, 현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고민남녀의 사연을 해결해주기 위해 막강 치트키를 꺼내든 두 보살의 눈물 나는(?) 활약은 9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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