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홈페이지 캡처)
가수 정국 사건이 경찰을 떠나 검찰로 넘어갔다.
10일 노컷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사실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국은 소환 조사를 받으며 자신의 혐의를 거의 다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국은 자차 운전 중 다른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후 교통 법규를 위반한 사실과 함께 경찰이 정국에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정국은 사고 당시 주취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