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클리가 남다른 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마이클리가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클리는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이클리는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집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면서 "아이가 태어난 뒤 일이 잘 풀리는 바람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저 대신 육아를 전담하면서 희생을 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만 마이클리는 김구라의 부부싸움 관련 질문에 "사소한 일들로 다투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잊지 않았다.

마이클리, '집사람' 꿈 못 이룬 이유…"일 잘 풀려 육아 못했다"

마이클리, '육아가 체질'

김현 기자 승인 2019.12.14 13:31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클리가 남다른 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마이클리가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클리는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이클리는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집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면서 "아이가 태어난 뒤 일이 잘 풀리는 바람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저 대신 육아를 전담하면서 희생을 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만 마이클리는 김구라의 부부싸움 관련 질문에 "사소한 일들로 다투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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