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배우 콜린퍼스가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구체적인 이혼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내의 외도가 시발점이 됐을 거란 추측은 무게를 더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콜린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부부가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지만 2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셈이다. 콜린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간 결별 가능성은 이미 지난 2018년 세간의 도마에 오른 바 있다. 리비아 지주지올리가 한 남성과의 외도 전력을 털어놓았기 떄문. '올바른 중년 남성의 예'로 흔히 언급되는 콜린퍼스의 이미지 덕에 국내 여론 역시 놀랍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특히 다수 네티즌들은 "남편이 콜린퍼스인데 바람을 필수 있느냐"라는 식의 농담섞인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킹스맨' 남편 두고도 딴 짓?…콜린퍼스 '돌싱' 결단 둘러싼 말·말·말

콜린퍼스 이혼, 아내 외도 원인 됐나

김현 기자 승인 2019.12.14 11:43 의견 0
(사진=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배우 콜린퍼스가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구체적인 이혼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내의 외도가 시발점이 됐을 거란 추측은 무게를 더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콜린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부부가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지만 2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셈이다.

콜린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간 결별 가능성은 이미 지난 2018년 세간의 도마에 오른 바 있다. 리비아 지주지올리가 한 남성과의 외도 전력을 털어놓았기 떄문.

'올바른 중년 남성의 예'로 흔히 언급되는 콜린퍼스의 이미지 덕에 국내 여론 역시 놀랍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특히 다수 네티즌들은 "남편이 콜린퍼스인데 바람을 필수 있느냐"라는 식의 농담섞인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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