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주상욱이 ‘터치’ 출연을 위해 메이크업을 배워 연습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가 진행, 민연홍PD,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참석했다.  주상욱은 “메이크업을 매일 받고 있지만 해본 건 처음이다”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란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가 다니는 샵에서 배우고 집에서도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습할 사람이 없어 아내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줬는데 끝나니 바로 세안을 하더라”라며 “저 모르게 간식차,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해주고 있다”고 아내 차예련을 언급했다.  또 주상욱은 “드라마에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메이크업은 섬세하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한단계씩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로맨스 드라마로 3일 첫 방송된다.

‘터치’ 주상욱 “역할 위해 메이크업 배워서 차예련에게 해줘”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3 15:08 | 최종 수정 2020.01.03 16:01 의견 0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주상욱이 ‘터치’ 출연을 위해 메이크업을 배워 연습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가 진행, 민연홍PD,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참석했다. 

주상욱은 “메이크업을 매일 받고 있지만 해본 건 처음이다”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란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가 다니는 샵에서 배우고 집에서도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습할 사람이 없어 아내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줬는데 끝나니 바로 세안을 하더라”라며 “저 모르게 간식차,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해주고 있다”고 아내 차예련을 언급했다. 

또 주상욱은 “드라마에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메이크업은 섬세하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한단계씩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로맨스 드라마로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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