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처
‘정직한 후보’의 배우들이 웃음을 자신했다.
배급사 NEW는 14일 ‘정직한 후보’의 예고편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가 예고편을 보며 비하인드 컷 이야기를 풀어냈다. 네 배우는 장면 장면을 놓치지 않고, 각 장면 촬영 당시의 비화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또한 그들은 영화에서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주상숙이 흥 넘치는 모습으로 ‘아모르파티’를 열창하는 장면을 본 라미란은 “영화의 핵심”이라고 했으며, 김무열은 “저 장면을 찍고 나서 난리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윤경호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이야기와 각 배우들의 의상,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