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팬 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소속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열애설과 결혼설 등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최근 연예계 해킹 사태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지라시들도 확산되고 있어 이를 초기에 막으려는 의도로 추측되고 있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외에도 배우 김윤지, 신도현, 이재욱, 김지인, 박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현빈 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 “허위 사실·악성 루머 자료 수집 중”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15 13:58 | 최종 수정 2020.01.16 11:43 의견 0
사진=tvN 제공


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팬 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소속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열애설과 결혼설 등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최근 연예계 해킹 사태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지라시들도 확산되고 있어 이를 초기에 막으려는 의도로 추측되고 있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외에도 배우 김윤지, 신도현, 이재욱, 김지인, 박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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