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휴대폰 문자메시지 해킹 범죄와 관련해 법률대리인 측이 해킹 범죄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의 천재민 유형석, 강태훈 변호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 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 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여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했다”고 전했다. 즉 현재 인터켓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주진모의 문자 메시지 내용은 조작됐다고 밝힌 것이다. 이어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주진모를 대리하여 해킹 및 공갈의 범행주체에 대하여 2020. 1. 16. 형사고소장을 제출함은 물론,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조작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최초 유포자, 이를 다시 배포하거나 재가공하여 배포한 자, 배우 주진모를 마치 범죄자인양 단정하여 그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하여도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에 관한 형사고소 조치를 취함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인바, 더 이상 배우 주진모에 대한 억측과 명예훼손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각 언론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SNS를 관리하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한 주의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진모 법률대리인 측 “주진모 협박 범죄집단, 문자메시지 악의적으로 조작 유포”

유명준 기자 승인 2020.01.16 11:16 의견 0
 


주진모 휴대폰 문자메시지 해킹 범죄와 관련해 법률대리인 측이 해킹 범죄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의 천재민 유형석, 강태훈 변호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 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 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여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했다”고 전했다. 즉 현재 인터켓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주진모의 문자 메시지 내용은 조작됐다고 밝힌 것이다.

이어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주진모를 대리하여 해킹 및 공갈의 범행주체에 대하여 2020. 1. 16. 형사고소장을 제출함은 물론,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조작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최초 유포자, 이를 다시 배포하거나 재가공하여 배포한 자, 배우 주진모를 마치 범죄자인양 단정하여 그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하여도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에 관한 형사고소 조치를 취함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인바, 더 이상 배우 주진모에 대한 억측과 명예훼손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각 언론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SNS를 관리하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한 주의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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