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으로 피부 수분을 채워주지 않으면 자칫 피지 분비만 과도해질 수 있다. 이에 수분 케어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LG생활건강 숨37°에서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강력해진 수분길 케어를 바탕으로 피부에 근본적인 수분 솔루션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해당 라인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0년 간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분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으로,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스킨케어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사진=LG생활건강)
워터-풀 모델 전지현(사진=LG생활건강)
600년 전통 발효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이화곡 발효 성분을 추가하여 새롭게 탄생했다. 피부 수분길을 열어 빈틈없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더욱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나타낸다.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이다.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갈수록 푸석해지는 피부의 수분 번아웃 현상을 57.8% 개선시켜 준다. 산뜻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제형이 풍성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 곳곳을 투명함을 채워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밖에도 촉촉한 기초 케어를 도와주는 토너와 에멀전, 편안하면서도 농밀한 ‘워터-풀 타임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숨을 대표하는 워터-풀 라인은 지난 한해 20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단일 라인 누적 매출 1조를 눈앞에 두고있다”며 “새로운 모델 전지현과 함께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위한 글로벌 수분 케어 라인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