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은혜 SNS 박은혜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지향하는 결혼관에 대해 밝혀 화두에 올랐다. 박은혜는 11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재혼한 남편과는 앞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혜는 공생 결혼을 언급한 것. 앞서 박은혜는 2018년 9월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2008년에 결혼,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박은혜는 “짐이 너무 무거웠다”고 이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아이가 없었다면’ ‘남편이 없었다면’ 등의 생각을 자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아이들이 없을 수는 없으니 남편이 없어야겠다고 생각,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들의 양육은 박은혜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혜, 공생결혼 하고파… ‘남편이 없었다면’ 생각 끝에 갈라섰다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11 22:13 의견 0
출처=박은혜 SNS


박은혜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지향하는 결혼관에 대해 밝혀 화두에 올랐다.

박은혜는 11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재혼한 남편과는 앞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혜는 공생 결혼을 언급한 것.

앞서 박은혜는 2018년 9월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2008년에 결혼,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박은혜는 “짐이 너무 무거웠다”고 이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아이가 없었다면’ ‘남편이 없었다면’ 등의 생각을 자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아이들이 없을 수는 없으니 남편이 없어야겠다고 생각,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들의 양육은 박은혜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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