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이시언이 3주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 대신 유노윤호가 함께 했다. 오프닝에서 다소 어색한 모습이 보여 이시언과 관련된 언급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기안84가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주 방송과 관련 기안84에 대한 차가운 시선이 이어진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었다. 이어 박나래가 "댓글 중에 저희가 기안84를 따돌린다는 내용이 있더라"라며 지난주 제기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기안84가 저희를 따돌리면 따돌렸다"라며 '기안84 왕따설'을 일축했다. 이어 기안84는 "손담비 회원이 속상해서 술을 시작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방송부터 불거진 이시언의 하차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시언 측에서도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하차보다는 작품 활동 스케줄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시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뷰어스 이나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이나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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