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자사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상품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출입구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와 동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새로운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선보인 이후 독창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왔다. 포레나 외부는 뉴트럴컬러(Neutral Color·무채색)를 활용한다. 브랜드를 나타내는 포레나 블루와 골드, 포레나 패턴 등을 추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단지 출입구에는 포레나 고유 패턴이 적용된다. 상황에 따라 경비실과 상가, 근린생활시설, 버스 대기장소 등을 결합해 대규모 게이트로 만든다. 이 외에 동 출입구와 필로티, 엘리베이터 홀, 저층 외벽 등에도 디자인 요소를 더해 단지 전체가 통일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한화건설은 이를 향후 분양되는 단지 특성에 맞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모든 분양 단지가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 브랜드 '포레나' 새 옷 입는다…전용 디자인 개발완료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순차적 적용

최동수 기자 승인 2020.07.15 11:30 의견 0
한화건설이 자사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상품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출입구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와 동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새로운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선보인 이후 독창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왔다.

포레나 외부는 뉴트럴컬러(Neutral Color·무채색)를 활용한다. 브랜드를 나타내는 포레나 블루와 골드, 포레나 패턴 등을 추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단지 출입구에는 포레나 고유 패턴이 적용된다. 상황에 따라 경비실과 상가, 근린생활시설, 버스 대기장소 등을 결합해 대규모 게이트로 만든다. 이 외에 동 출입구와 필로티, 엘리베이터 홀, 저층 외벽 등에도 디자인 요소를 더해 단지 전체가 통일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한화건설은 이를 향후 분양되는 단지 특성에 맞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모든 분양 단지가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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