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개점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을 깜짝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SNS 캡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계열사 스타벅스 사랑이 남다르다. 정 부회장은 최근 본인의 SNS에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외부 전경과 내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에는 2만8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5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경험이 가능한 리저브 바와 특화된 티를 즐길 수 있는 티바나 바를 비롯해, 차 안에서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도 함께 운영된다. 매장은 전체 364평으로 스타벅스 국내 최대 규모이며, 총 3층에 261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각 층마다 계단식 좌석을 배치하는 등 자연스럽게 층과 층 사이가 연결되는 듯한 디자인을 구현해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의 이번 방문이 자신의 입지를 이용해 신규점 마케팅에 힘을 실으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달 7일에도 SNS를 통해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핑크’와 ‘서머 체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7월20일에는 강릉에 있는 이마트 지점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스타벅스 사랑...더양평DTR점 방문 인증샷

외부 전경과 내부 모습 SNS에 올려
좋아요 2만8000여건, 댓글 500여개 달려

심영범 기자 승인 2020.07.28 10:55 | 최종 수정 2020.07.28 10:56 의견 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개점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을 깜짝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SNS 캡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계열사 스타벅스 사랑이 남다르다.

정 부회장은 최근 본인의 SNS에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외부 전경과 내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에는 2만8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5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경험이 가능한 리저브 바와 특화된 티를 즐길 수 있는 티바나 바를 비롯해, 차 안에서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도 함께 운영된다.

매장은 전체 364평으로 스타벅스 국내 최대 규모이며, 총 3층에 261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각 층마다 계단식 좌석을 배치하는 등 자연스럽게 층과 층 사이가 연결되는 듯한 디자인을 구현해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의 이번 방문이 자신의 입지를 이용해 신규점 마케팅에 힘을 실으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달 7일에도 SNS를 통해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핑크’와 ‘서머 체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7월20일에는 강릉에 있는 이마트 지점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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