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잠버릇, 평소에도 다른 사람과 잠 못 잘 정도?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강경헌 잠버릇이 옆자리서 함께 잠들었던 이연수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강경헌 잠버릇은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됐다. 이날 카메라는 잠에 취해 깨어나지 못하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을 비췄다. 그동안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온 강경헌은 남다른 잠버릇을 자랑했다. 강경헌은 잠결에 다리를 긁은 뒤 체조선수 못지 않은 유연함으로 두 다리를 오른쪽으로 들어올렸다. 강경헌 옆자리에는 이연수가 누워 잠든 상황. 강경헌 잠버릇에 그의 두 발은 이연수의 얼굴을 덮쳤고 이연수는 잠결에도 뒤척이며 발을 피하려 했다. 역시나 잠결에 "언니 미안해요"라고 말한 강경헌은 잠에서 완전히 깬 후에도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너무 죄송하다. 얼굴이 너무 부드러웠다"고 말했다. 강경헌 잠버릇 피해자가 된 이연수도 "자는데 뭔가 꼼지락 꼼지락하더라"면서 "손이라기엔 너무 컸다"고 잠결에 느낀 강경헌의 발 느낌을 상세히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경헌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잠버릇이 누굴 만지고 안는 습관이 있다"면서 "집에서는 큰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데 옆에 누가 있으면 만질까봐 잠을 잘 못잔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경헌은 이날 잠버릇 뿐 아니라 완벽하게 잡채를 만들어내는 등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강경헌 잠버릇, 이럴수가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7 10:11 | 최종 수정 2136.12.21 00:00 의견 0

-강경헌 잠버릇, 평소에도 다른 사람과 잠 못 잘 정도?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강경헌 잠버릇이 옆자리서 함께 잠들었던 이연수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강경헌 잠버릇은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됐다. 이날 카메라는 잠에 취해 깨어나지 못하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을 비췄다.

그동안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온 강경헌은 남다른 잠버릇을 자랑했다. 강경헌은 잠결에 다리를 긁은 뒤 체조선수 못지 않은 유연함으로 두 다리를 오른쪽으로 들어올렸다. 강경헌 옆자리에는 이연수가 누워 잠든 상황. 강경헌 잠버릇에 그의 두 발은 이연수의 얼굴을 덮쳤고 이연수는 잠결에도 뒤척이며 발을 피하려 했다.

역시나 잠결에 "언니 미안해요"라고 말한 강경헌은 잠에서 완전히 깬 후에도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너무 죄송하다. 얼굴이 너무 부드러웠다"고 말했다. 강경헌 잠버릇 피해자가 된 이연수도 "자는데 뭔가 꼼지락 꼼지락하더라"면서 "손이라기엔 너무 컸다"고 잠결에 느낀 강경헌의 발 느낌을 상세히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경헌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잠버릇이 누굴 만지고 안는 습관이 있다"면서 "집에서는 큰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데 옆에 누가 있으면 만질까봐 잠을 잘 못잔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경헌은 이날 잠버릇 뿐 아니라 완벽하게 잡채를 만들어내는 등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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