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방송의 날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이 경기도 수원화성 화서문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세계문화유산이 주인공인 최초의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매년 소개하는 문화재 재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그 시작은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이 장식한다. 한류를 이끄는 인기 K-POP 아이돌부터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특별한 인물이 프리젠터로 출연해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를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며,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모습을 담은 VCR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녹화 진행되며, 9월 3일 밤 10시 30분부터 약 85분간 KBS 2TV에서 방영된다. KBS월드 채널로 약 120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재재단,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 개최…120개국 송출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8.06 11:35 의견 0
(사진=KBS)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방송의 날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이 경기도 수원화성 화서문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세계문화유산이 주인공인 최초의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매년 소개하는 문화재 재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그 시작은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이 장식한다.

한류를 이끄는 인기 K-POP 아이돌부터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특별한 인물이 프리젠터로 출연해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를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며,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모습을 담은 VCR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녹화 진행되며, 9월 3일 밤 10시 30분부터 약 85분간 KBS 2TV에서 방영된다.

KBS월드 채널로 약 120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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