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새 예능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 - 아모르파티(이하 '아모르파티')'이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아모르파티'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낸다는 설명. 이를 연예인 자녀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부모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가는 과정도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스튜디오를 이끌 메인 MC로는 강호동이 출격한다.  또 '아모르파티'의 1기 싱글 황혼 여행단으로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청아, 허지웅, 배윤정, 나르샤, 하휘동의 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나 5인 5색 매력을 선사한다. 긴 시간 아내를 간병하다 홀로 된 배우 이청아의 연극배우 아버지, 이미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허지웅의 어머니, 70세의 나이에도 신차 탁송 기사로 일하고 있는 안무가 배윤정의 어머니, 5세 딸을 홀로 키우며 집안의 생계를 책임진 가수 나르샤의 어머니, 30대부터 두 자녀를 맡아 키운 비보이 하휘동의 아버지까지 총 5인 출연자들의 부모가 힐링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단의 주인공들은 효도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크루즈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유로 혼자가 된 출연자들의 홀아버지, 홀어머니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숨겨진 끼를 발산한다"고 귀띔했다. 또한 이번 여행 인솔자로는 방송인 박지윤과 손동운이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박지윤은 똑소리 나는 준비성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부모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손동운은 20대의 에너지를 통해 부모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활력소로 활약했다.   ‘아모르파티’는 '신서유기6' 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모르파티' 강호동부터 손동운까지… '신서유기6' 후속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1.13 10:42 | 최종 수정 2137.09.25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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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새 예능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 - 아모르파티(이하 '아모르파티')'이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아모르파티'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낸다는 설명. 이를 연예인 자녀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부모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가는 과정도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스튜디오를 이끌 메인 MC로는 강호동이 출격한다. 

또 '아모르파티'의 1기 싱글 황혼 여행단으로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청아, 허지웅, 배윤정, 나르샤, 하휘동의 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나 5인 5색 매력을 선사한다.

긴 시간 아내를 간병하다 홀로 된 배우 이청아의 연극배우 아버지, 이미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허지웅의 어머니, 70세의 나이에도 신차 탁송 기사로 일하고 있는 안무가 배윤정의 어머니, 5세 딸을 홀로 키우며 집안의 생계를 책임진 가수 나르샤의 어머니, 30대부터 두 자녀를 맡아 키운 비보이 하휘동의 아버지까지 총 5인 출연자들의 부모가 힐링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단의 주인공들은 효도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크루즈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유로 혼자가 된 출연자들의 홀아버지, 홀어머니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숨겨진 끼를 발산한다"고 귀띔했다.

또한 이번 여행 인솔자로는 방송인 박지윤과 손동운이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박지윤은 똑소리 나는 준비성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부모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손동운은 20대의 에너지를 통해 부모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활력소로 활약했다.
 
‘아모르파티’는 '신서유기6' 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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