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식품부 지정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이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 60% 이상이 간편식을 구입한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약 9명은 건강식품 구매 경험이 있다고 발표됐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맛과 영양을 중시하고, 국산원료를 사용한 국내산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이처럼 건강한 삶을 위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건강식품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강성바이오㈜’ 에서는 쌀과 함께 섞어 먹는 귀리에 필수 영양소를 더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업체 측은 강원도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귀리를 통해 우리의 주식인 밥만으로도 귀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도록 자체 연구개발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강성바이오’ 관계자는 “발효 과정을 통해 기존 귀리의 단점인 소화 흡수의 어려움을 개선하였으며, 일반 귀리와 차별되게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여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귀리는 탄수화물(21.7%), 단백질(14.3%), 지방질 등과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귀리의 단백질은 쌀의 2배 정도이며,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인공색소가 없이 19가지 자연식물 원료로부터 삼색(빨강, 초록, 노랑색)을 얻어 일반 귀리와 다른 눈으로 식욕을 자극할 수 있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평했다. 자세한 구입 및 안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합성첨가물 없이 자연의 색으로 건강식품 개발 ‘강성바이오’

서주원 기자 승인 2019.02.27 10:09 | 최종 수정 2138.04.25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식품부 지정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이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 60% 이상이 간편식을 구입한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약 9명은 건강식품 구매 경험이 있다고 발표됐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맛과 영양을 중시하고, 국산원료를 사용한 국내산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이처럼 건강한 삶을 위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건강식품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강성바이오㈜’ 에서는 쌀과 함께 섞어 먹는 귀리에 필수 영양소를 더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업체 측은 강원도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귀리를 통해 우리의 주식인 밥만으로도 귀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도록 자체 연구개발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강성바이오’ 관계자는 “발효 과정을 통해 기존 귀리의 단점인 소화 흡수의 어려움을 개선하였으며, 일반 귀리와 차별되게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여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귀리는 탄수화물(21.7%), 단백질(14.3%), 지방질 등과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귀리의 단백질은 쌀의 2배 정도이며,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인공색소가 없이 19가지 자연식물 원료로부터 삼색(빨강, 초록, 노랑색)을 얻어 일반 귀리와 다른 눈으로 식욕을 자극할 수 있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평했다.

자세한 구입 및 안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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