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이미 예열 끝났다? 타인은 지옥이다(사진=네이버 웹툰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한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화제다.  임시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27일 임시완은 전역식을 가졌다. 취재진과 팬들이 몰린 가운데 임시완은 전역 소감을 전했는데 그 가운데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군대 내 전우들과의 일화다.  임시완은 차기작인 ‘타인은 지옥이다’를 언급하면서 선택하는데 군 식구들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웹툰 원작에 대해 먼저 말을 해준 것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예상을 해준 것도 전우들이었다고.  ‘타인은 지옥이다’는 김용키 작가의 스릴러 웹툰으로 고시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에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되는 윤종우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연재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썸네일만으로 섬뜩함을 주고 있다.  특히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하기 전부터 가상 캐스팅이 웹툰 팬들 사이에서 등장했는데 윤종우 역에 임시완도 거론된 바 있다.  그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캐스팅이 완성됐다. 임시완의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여기에 ‘타인은 지옥이다’를 편성한 방송사도 합격점이다.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OCN은 장르물의 명가로 불리며 스릴러, 범죄물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과 스토리를 보여준 바 있다. 작품 자체와 채널의 시너지가 터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해 하반기 만날 수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 편성부터 이미 합격점?…방송사만으로 열광하는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9.03.27 14:26 | 최종 수정 2138.06.20 00:00 의견 0

-타인은 지옥이다, 이미 예열 끝났다?

타인은 지옥이다(사진=네이버 웹툰 제공)
타인은 지옥이다(사진=네이버 웹툰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한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화제다. 

임시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27일 임시완은 전역식을 가졌다. 취재진과 팬들이 몰린 가운데 임시완은 전역 소감을 전했는데 그 가운데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군대 내 전우들과의 일화다. 

임시완은 차기작인 ‘타인은 지옥이다’를 언급하면서 선택하는데 군 식구들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웹툰 원작에 대해 먼저 말을 해준 것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예상을 해준 것도 전우들이었다고. 

‘타인은 지옥이다’는 김용키 작가의 스릴러 웹툰으로 고시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에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되는 윤종우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연재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썸네일만으로 섬뜩함을 주고 있다. 

특히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하기 전부터 가상 캐스팅이 웹툰 팬들 사이에서 등장했는데 윤종우 역에 임시완도 거론된 바 있다. 

그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캐스팅이 완성됐다. 임시완의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여기에 ‘타인은 지옥이다’를 편성한 방송사도 합격점이다.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OCN은 장르물의 명가로 불리며 스릴러, 범죄물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과 스토리를 보여준 바 있다. 작품 자체와 채널의 시너지가 터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해 하반기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