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화 '바이 더 씨'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뉴욕대와 연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다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다.  연세대는 5일 “매덕스 졸리 피트가 2019학년도 9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해 9월 새 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연세대 생화학과에 입학한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 일주일에 여러 번 한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대학 입학을)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졸리가 다음달 매덕스를 한국에 데려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덕스는 한국문화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K-POP에 유달리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POP이 한류 물결을 타면서 매덕스처럼 한국 대학교를 선택하는 서양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매덕스는 명문으로 알려진 뉴욕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뉴욕대 버리고 연세대 '픽'…"K-POP이 또?"

김현 기자 승인 2019.08.06 01:07 | 최종 수정 2139.03.11 00:00 의견 0
사진제공=영화 '바이 더 씨' 스틸컷
사진제공=영화 '바이 더 씨'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뉴욕대와 연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다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다. 

연세대는 5일 “매덕스 졸리 피트가 2019학년도 9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해 9월 새 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연세대 생화학과에 입학한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 일주일에 여러 번 한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대학 입학을)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졸리가 다음달 매덕스를 한국에 데려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덕스는 한국문화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K-POP에 유달리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POP이 한류 물결을 타면서 매덕스처럼 한국 대학교를 선택하는 서양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매덕스는 명문으로 알려진 뉴욕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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