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순당 횡성양조장 전경) 국순당은 상생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민서 팀장은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업법인 활성화 및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 기획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국순당은 지난 2015년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매해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또 전라북도 고창에 농업법인 국순당고창명주를 설립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순당 박민서 팀장은 “국순당은 백세주, 명작 복분자, 고구마증류소주 려 등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우리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농가의 안정적 수익활동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순당 상생협력 담당 팀장, 농식품부 장관 표창장 수상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1.07 13:38 의견 0
(사진=국순당 횡성양조장 전경)

국순당은 상생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민서 팀장은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업법인 활성화 및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 기획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국순당은 지난 2015년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매해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또 전라북도 고창에 농업법인 국순당고창명주를 설립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순당 박민서 팀장은 “국순당은 백세주, 명작 복분자, 고구마증류소주 려 등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우리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농가의 안정적 수익활동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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