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유진 SNS 캡처 전국민 투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전유진 탈락에 팬들이 뿔났다. 전날(4일)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전이 펼쳐진 가운데 전유진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시청자 투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최종 탈락 고배를 마셨다. 1차부터 5차까지 대국민응 응원 투표 부동의 1위였던 전유진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준결승 진출자였던 진달래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제작진은 새로운 추가 합격자를 선택해야 했으나 끝내 전유진의 이름을 호명하지 않았다. 대신 제작진은 양지은을 긴급 투입했다. 전유진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으면서 팬들은 실망감을 넘어서 분노까지 느끼고 있다. 투표를 해봐야 탈락하는데 왜 뽑아야 하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팬들은 전유진 최종 탈락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한편 전유진은 최종 탈락 확정 방송 다음날인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손편지를 게재했다.

전유진 탈락에 팬들 뿔났다 "투표 해봐야 무슨 소용"…투표무용론 등장

김현 기자 승인 2021.02.05 10:49 의견 2
사진=전유진 SNS 캡처

전국민 투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전유진 탈락에 팬들이 뿔났다.

전날(4일)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전이 펼쳐진 가운데 전유진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시청자 투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최종 탈락 고배를 마셨다.

1차부터 5차까지 대국민응 응원 투표 부동의 1위였던 전유진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준결승 진출자였던 진달래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제작진은 새로운 추가 합격자를 선택해야 했으나 끝내 전유진의 이름을 호명하지 않았다. 대신 제작진은 양지은을 긴급 투입했다.

전유진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으면서 팬들은 실망감을 넘어서 분노까지 느끼고 있다.

투표를 해봐야 탈락하는데 왜 뽑아야 하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팬들은 전유진 최종 탈락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한편 전유진은 최종 탈락 확정 방송 다음날인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손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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