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EX/위너스/몬스터 등 3종의 특수 등급 타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NC 박민우(’20), 롯데 전준우(’18), 두산 민병헌(’16) 등 구단별 1명의 타자가 특수 등급으로 등장한다. 총 10명의 신규 타자는 각각 EX/위너스/몬스터 등급에 동시 출시돼 30장의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위너스/몬스터 등급은 같은 계열의 6성 특수 카드로, 브로치 효과와 라인업 제한을 공유한다. 3종의 특수 카드는 높은 스탯과 고유의 특수능력을 보유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라인업 제한이 3명으로 증가되어 다양한 선수 활용도 가능하다. 엔씨는 ‘교정’ 시스템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했다. 교정은 인스트럭터에게 선수를 맡겨 특정 능력치를 원하는 능력치로 이전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모든 인스트럭터를 절반의 시간으로 이용해 선수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특수 등급 타자 출시...NC 박민우, 롯데 전준우 등

송인화 기자 승인 2021.03.10 14:56 의견 0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EX/위너스/몬스터 등 3종의 특수 등급 타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NC 박민우(’20), 롯데 전준우(’18), 두산 민병헌(’16) 등 구단별 1명의 타자가 특수 등급으로 등장한다. 총 10명의 신규 타자는 각각 EX/위너스/몬스터 등급에 동시 출시돼 30장의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위너스/몬스터 등급은 같은 계열의 6성 특수 카드로, 브로치 효과와 라인업 제한을 공유한다. 3종의 특수 카드는 높은 스탯과 고유의 특수능력을 보유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라인업 제한이 3명으로 증가되어 다양한 선수 활용도 가능하다.

엔씨는 ‘교정’ 시스템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했다. 교정은 인스트럭터에게 선수를 맡겨 특정 능력치를 원하는 능력치로 이전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모든 인스트럭터를 절반의 시간으로 이용해 선수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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