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보통주와 우선주가 동반 상승세다 (사진=네이버)
LG화학 보통주와 우선주가 동반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13일 오후 2시 12분 현재 6.24% 상승한 8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 우선주는 5% 상승한 4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에서 합의했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조원의 배상금을 받기로 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 판매량 증가로 원통형 전지 매출액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영업익도 8000억원을 달성해 배터리 사업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30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