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R&B의 전설' 보이즈투맨(Boyz II Men)의 멤버 숀 스톡맨(Shawn Stockman)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를 또 다시 꼽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고백했다. (자료=숀 스톡맨 SNS) 지난달 26일 숀 스톡맨은 트위터를 통해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과 함께 "serendipity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다음에는 그들의 노래 중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신가요?"라며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은 숀 스톡맨이 기타를 연주하며 'Serendipity' 도입 부분인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냐 그냥 그냥 나의 느낌으로 온 세상이 어제완 달라 그냥 그냥 너의 기쁨으로'를 한국어로 능숙하게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곡의 주인인 지민과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것. 숀 스톡맨은 지난 2019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한국어로 불러본다. 노래가 어떤 언어든 아름답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곡은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며 통기타 반주에 맞춰 ‘Serendipity’를 한국어 가사 그대로 전곡을 커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라이브 방송에 앞서 숀 스톡맨은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 관람 후 자신의 차에서 'Serendipity'를 듣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뜨거웠던 무대의 감흥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재미있었어요. 나머지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한국어는 어려워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명 저널리스트 제임스 포드가 SNS에 게시한 숀 스톡맨 한국어 'Serendipity' 풀 커버 영상 글을 인용해 언급했다. 이처럼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자신이 지민의 곡부터 ‘아미’(ARMY)임을 밝혀온 숀 스톡맨과 지민의 콜라보 성사 여부가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의 ‘Serendipity’ 처음으로 한국어로 불러봐요”...‘보이즈 투맨’ 숀 스톡맨 최애곡♥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8.03 08:12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R&B의 전설' 보이즈투맨(Boyz II Men)의 멤버 숀 스톡맨(Shawn Stockman)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를 또 다시 꼽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고백했다.

(자료=숀 스톡맨 SNS)

지난달 26일 숀 스톡맨은 트위터를 통해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과 함께 "serendipity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다음에는 그들의 노래 중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신가요?"라며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은 숀 스톡맨이 기타를 연주하며 'Serendipity' 도입 부분인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냐 그냥 그냥 나의 느낌으로 온 세상이 어제완 달라 그냥 그냥 너의 기쁨으로'를 한국어로 능숙하게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곡의 주인인 지민과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것.

숀 스톡맨은 지난 2019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한국어로 불러본다. 노래가 어떤 언어든 아름답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곡은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며 통기타 반주에 맞춰 ‘Serendipity’를 한국어 가사 그대로 전곡을 커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라이브 방송에 앞서 숀 스톡맨은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 관람 후 자신의 차에서 'Serendipity'를 듣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뜨거웠던 무대의 감흥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재미있었어요. 나머지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한국어는 어려워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명 저널리스트 제임스 포드가 SNS에 게시한 숀 스톡맨 한국어 'Serendipity' 풀 커버 영상 글을 인용해 언급했다.

이처럼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자신이 지민의 곡부터 ‘아미’(ARMY)임을 밝혀온 숀 스톡맨과 지민의 콜라보 성사 여부가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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