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지난 주말 비트코인 가격이 또 한번 하락해 4만 달러를 반납했지만 일부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해 투심을 흔들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휴면 흐름’ 지표가 지난 1월 6일 250k 아래로 떨어졌고, 현재 228k 수준”이라며 “해당 지표가 250k를 하회한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매수 적기라는 시그널”이라고 전했다. 휴면 흐름 지표는 시가총액과 연간 휴면 기간을 유지한 평균 일수를 나눈 값으로, 달러화 가치로 표시된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4만 달러를 반납한 뒤 하락분을 소폭 만회한 모양새다. 21일 낮 4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개당 3만9188달러에 거래중이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는 전일대비 1.18%p 상승한 476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도 지난 주말 하락 이후 3만9000달러 선에서 저항이 강력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지난주 BTC 달러 가격이 4만 달러를 반납한 뒤 하락분을 소폭 만회한 모양새지만 현재 BTC는 3만9,500달러 부근에 주요 저항이 존재한다”면서 “크라켄 60분봉 BTC/USD 차트 기준 BTC의 단기 상승에 가장 가까운 장애물은 3만9,500 달러선이다. 단기 하락 추세선이 해당 가격 구간을 거치고 있으며 심리적 저항선인 4만 달러,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이 지나는 4만450달러 선도 단기적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 줍줍 기회?…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현재가 매수 적기 시그널” 분석

박진희 기자 승인 2022.02.21 16:45 의견 0
(사진=픽사베이)

지난 주말 비트코인 가격이 또 한번 하락해 4만 달러를 반납했지만 일부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해 투심을 흔들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휴면 흐름’ 지표가 지난 1월 6일 250k 아래로 떨어졌고, 현재 228k 수준”이라며 “해당 지표가 250k를 하회한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매수 적기라는 시그널”이라고 전했다.

휴면 흐름 지표는 시가총액과 연간 휴면 기간을 유지한 평균 일수를 나눈 값으로, 달러화 가치로 표시된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4만 달러를 반납한 뒤 하락분을 소폭 만회한 모양새다. 21일 낮 4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개당 3만9188달러에 거래중이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는 전일대비 1.18%p 상승한 476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도 지난 주말 하락 이후 3만9000달러 선에서 저항이 강력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지난주 BTC 달러 가격이 4만 달러를 반납한 뒤 하락분을 소폭 만회한 모양새지만 현재 BTC는 3만9,500달러 부근에 주요 저항이 존재한다”면서 “크라켄 60분봉 BTC/USD 차트 기준 BTC의 단기 상승에 가장 가까운 장애물은 3만9,500 달러선이다. 단기 하락 추세선이 해당 가격 구간을 거치고 있으며 심리적 저항선인 4만 달러,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이 지나는 4만450달러 선도 단기적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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