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최초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더 웅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현대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처음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고급 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는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을 갖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면부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을 적용해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준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보다 두껍게 다듬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어 보이게 했다. 현대차는 오는 13일(현지시각)부터 개최되는 뉴욕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티저 공개… 13일 뉴욕서 선봬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4.07 09:19 의견 0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최초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더 웅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현대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처음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고급 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는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을 갖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면부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을 적용해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준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보다 두껍게 다듬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어 보이게 했다.

현대차는 오는 13일(현지시각)부터 개최되는 뉴욕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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