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가 ‘모험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담은 아트 공모전을 3년째 성황리에 마쳤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모험가들 중 ‘최고의 금손’을 뽑는 ‘2022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2022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총상금 5000만원 규모다. 지난 4월 13일부터 약 한달 반 동안 진행됐다. 크게 ▲아바타, ▲탈 것, ▲펫의 3개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예선에는 모험가들이 약 1100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중 ‘아바타’ 분야는 클래스와 클래스의 성별에 따라 총 8개 분야로 세분화되어 이중 1종을 선택해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게 스마일게이트의 설명이다.
수상의 영예는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7명에 돌아갔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모험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담아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아트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공모전과 같이 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진다면 로스트아크라는 IP가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크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모험가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공모전에 참여해 주시고 함께 즐겨 주신 모든 모험가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